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6일 주일 2부 예배 설교에서, 느헤미야 2장 11절부터 20절을 본문으로, "선한 일을 시작하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 가운데 마무리 부분 가운데 일부분을 녹취하여 옮긴다. 이렇게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확신이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되지 않는, 확신이 있습니다. 바로 느헤미야에게도 이 확신이 있었죠. 오늘 본문 2장 20절의 말씀을 보면, 느헤미야는 이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일을 꼭 이루어주실 것이다. 성벽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32
우연스럽게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언급한 글을 보았다. 어떤 글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지난 13일 주일 예배에서, 요한복음 6:5-13을 본문으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막에서 살기 때문에, 집을 나설 때는, 보통, 한 끼 정도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막에서 어떤 일을 만났지 모르기 때문에, 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0명이 넘는 무리들 가운데는, 조금씩 음식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07
높은뜻푸른교회 주일 예배(2020.09.06) 영상 갈무리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는, 지난 6일, 주일 3부예배에서, 창세기 32:13, 21-24절을 본문으로,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라는 제목으로, 40분 정도의 설교를 했다. 그 가운데 흥미로운, 그러나 낯섫은 그의 해석을 마주했다. 그의 설교를 그대로 옮기면서, 그의 주장에 대해 짚어본다. 오랜 만에 설교 속 이야기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한다.성경 속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바탕에 깔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얼마의 거리인지, 지형이 어떤지 등에 대해,
성경읽기 | 김동문 | 2020-09-15 07:32
7월 25일 주일, 인천에 자리한,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는, 요한복음 8:31, 32절, 로마서 1장 26, 27절을 본문으로, “참 자유와 평등”이라는 제목으로, 36분 정도의 설교를 했다. 주 목사는, 이 설교를 통해, 차별금지법을 왜 반대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강조했다.아래의 내용은 설교 전체 녹취본이다. 가급적 설교자의 표현 그대로를 담고자 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다소 명확하지 않은 표현과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기가 있을 수 있다. 주안장로교회 주일예배(2020.07.26) 동영상 갈무리 '自由(자유)',
아고라 | 김동문 | 2020-07-27 06:45
이재훈 목사는 온누리교회 서빙고 예배당에서의 1부 예배(06:50)에서 마태복음 4:1-11절을 본문으로, 시리즈 설교 가스펠 프로젝트 [6]를 " 어둠의 세력에 대해 승리하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 앞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에 아래와 같이 배경을 설명하고 기도하였다.지난주, 우리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 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대해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정의당에서 10명 국회의원을,에, 함께 해서 발의를 했는데, 며칠 전에, 뉴스, 신문에 뉴스를 보니까, 여당의 한 의원이, 중진 의원
아고라 | 김동문 | 2020-07-2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