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만평에 분노,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 촉구 1일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 96개 시민단체와 함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매일신문 책임자 사퇴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매일신문은 지난달 18일 김경수 화백의 라는 제목의 만평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만평은 ‘보유세 폭탄론’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시민 폭행 장면에 빗댔다. 해당 만평의 원본은 5.18당시 시민에게 진압봉과 군홧발로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계엄군의 사진으로 이에 시민들의 분노와 함께 우리사는 세상 | 황명열 | 2021-04-03 06:44 자유한국당 해산청원 80만명 돌파, 100만명 가시권에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2일 청원 시작 7일만에 80만명을 넘어섰다. 100만명 초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4월 28일 오후 9시 이후 2시간 간격으로 10만명 이상이 증가하고 있다. 초당 10명 안팎이 청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제는 국민청원 참여 인원 100만명 통과 시각과 청원 마감까지 남은 3주 기간 동안 최대 참여 인원이 몇 백만명에 이를지 관심이 쏠린다.4월 22일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시작4월 27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10만7604명 4월 28일 오후 8시 35분 기준 20만56 일상을 품고 | 김동문 | 2019-04-30 01:01 가짜 뉴스 퍼뜨리는 사람들은 모두 처벌을 해야 한다. "육로로 가게 되면 상자 안의 물품을 미군이 검색하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군 수송기를 이용했다, 물자반출은 대북제재 위반이다, 귤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등의 이런 날조된 정보를 계속 뉴스로 생산하는 불쌍한 인생들을 모조리 사법 조치해야 일단 내지르고 아니면 말고 식의 얘기를 더는 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도 이런 헛소리를 만드는 데에 동참하고 있다. 이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정치인들 수준이란 게 한심하기가 시궁창 같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국민의 시녀다운 노릇을 한다. 안 고쳐지고 의견 | 유영성 | 2018-11-13 12:43 조여옥 대위 '셀프 용서'? '셀프 개독 인증'?, 왜곡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의혹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나왔던 조여옥 대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란에도 그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편 조여옥 대위가 ‘미국 체류 당시(2016년 8월) 7~8명이 참석한 기독교 모임에서 '주님께서 모든 걸 용서하셨다'란 말을 듣고 오열하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담긴 보도와 SNS에는 이 글을 공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글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 언론의 퍼나르기이다.조여옥 대위가 미국 체류 당시(2016년 8월) 7~8명이 참석한 기독교 모 뉴스 속으로 | 김동문 | 2018-03-30 22:58 김종회 의원, '길고양이 백해무익, 안락사시켜야' 주장?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김제ㆍ부안)이 때 아닌 괴거 발언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그가 속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들고양이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이 최근에 공개된 까닭이다. 김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도 항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431개(3월 9일 09:40 현재)의 항의성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양이가 인간에게 백해무익하다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국회의원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죽이려고 생각만 하지말고 공생할 방법을 찾아봐야지 생각이 짧으시네요. 다른 나라 뉴스 속으로 | 김동문 | 2018-03-09 10:47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 국민 청원 이어져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요구를 담은 70건 이상의 국민 청원이 올라있다. 그 가운데 지난달 26일에 게시된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에 대한 참여가 2만 1천명이 넘는 정도이다.(3월 8일 10:00 현재 21,833명 청원에 응답)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 일상을 품고 | 김동문 | 2018-03-08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