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봉호 교수, 만약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 동성애는 하나의 가시 차별금지법 이슈가 커지고 동성애 관련 논쟁이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계의 원로인 손봉호 교수의 목소리에 주목해 본다. 2017년 12월 하순에 나온 그의 책 (CUP)에서 그의 생각을 옮겨본다.(154-157쪽)보수적인 입장에 서있는 손 교수는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담았을까?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회와 기독교인은 이런 그의 생각에 어떤 반응을 갖고 있을까? 그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이들에게, 이런 접근은 어떤 틈을 줄 수 있는 것일까?CUP(2017)성경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아고라 | 김동문 | 2020-07-22 13:49 손봉호 교수, "보수 교인들의 (반동성애) 전쟁은 승산이 별로 없다" 차별금지법 이슈가 커지고 동성애 관련 논쟁이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계의 원로인 손봉호 교수의 목소리에 주목해 본다. 보수적인 입장에 서있는 손 교수는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담았을까?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교회와 기독교인은 이런 그의 생각에 어떤 반응을 갖고 있을까? 그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이들에게, 이런 접근은 어떤 틈을 줄 수 있는 것일까?"솔직하게 말하자면 동성애에 대한 미국 복음주의자들이나 한국 보수교인들의 전쟁은 승산이 별로 없다. 이미 전세는 기울어졌다. "라고 손 교수는 말한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아고라 | 김동문 | 2020-07-22 13:47 거창하면서도 직선적인 물음 1. 거창한 물음발칙하면서도 귀여운(?) 모임 하나를 교회에서 하는 중이다. 일명 로 ‘신은 있는가 스터디’를 제멋대로 줄인 명칭이다. 직선적이고 어설프면서도 한편으로는 발랄한 이름인데, 나는 그게 좋았다. 이런 저런 까닭으로 교회를 떠났던 이들 몇과 함께하는 모임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는데, 그에 더해 참여자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질문들을 거침없이 묻고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드러낸다. 제약이나 금기는 없고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가감 없으며 그래서 재미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신(神)이 있는지 책세상 | 박만희 | 2019-04-30 01:26 나이만 먹지 않고 나이 들어가는 삶? 한국 사회도, 교회 교인도 노년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웰빙(Well Being), 웰 다잉(Well dying)을 넘어, 노화 방지(anti-aging)를 맞이하였다. 이제는 웰 에이징(Well-aging)을 진지하게 고민하여야 한다. 며칠 전 낮에 60대 중반이신 선배 목사님과 만났다. 지역 교회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시고, 지금도 또 다른 다양한 영역에서 목회하고 계시다. 젊은 노년 이야기를 듣고 왔다. 어떤 모임에서는 60대가 70대를 섬기는 젊은 노인인 시대를 살아간다. 농촌 지역에서는 50대, 60대가 마을 청 책세상 | 김동문 | 2018-12-19 09:23 기억하라. 당신은 작가다. 이제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이들이 많다. 아니 글을 잘 쓰고 싶지 않은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 작지만 괜찮은 책 하나가 있다. ‘이제, 글쓰기’가 그것이다. 원서 제목은 “YOU ARE A WRITER” 아주 호감가는 제목이다. 글을 쓰고 싶은 이에게 글을 쓰는 작가가 되라는 초대가 아니라 이미 작가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작가가 되는 것은, 단순하지만 중요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나는 작가다.”이 작은 책의 구성은 단순하고 명확하다. 글쓰기, 읽게 하기, 실행에 옮기기 등 3부분이다. 내용 자체가 실용적이다. 그러나 남 책세상 | 김동문 | 2018-11-14 02:13 Ramo, NBC & 그대 그리고 나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하던 NBC의 해설자 Ramo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있다."이번엔 일본을 소개합니다.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입니다. 그러나 모든 한국인들은 여러분에게 일본은 문화적으로 기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그들 자신의 변혁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게 된 모델이라고 말할 겁니다.“"Now representing Japan, a country which occupied Korea from 1910 to 1945. But EVERY Korean will tell you that Japan is 이슈광장 | 송병주 | 2018-02-15 2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