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준] 교회에서 이루어져야할 기적? 갈릴리 사람 유다가 칼을 뽑았습니다.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징세를 위해 로마 황제가 인구조사를 할 때, 갈릴리 사람 유다는 저항했습니다. 로마 군대에 맞서 칼을 들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로마 군대에 진압되었고, 약 2000명의 추종자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2000명을 집단 사형시킨 것입니다. 로마 황제에게 사람은 세금일 뿐입니다. 로마 황제와 로마 군대는 유대인들에게 원수입니다. 그런데, 유대인 예수님께서 민족을 배반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박해하는 설교하기 | 김영준 | 2018-02-25 03:01 [김영준] 어쩔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닮은 아이들을 볼 때, 문득 섬뜩한 느낌이 드는 건, 타고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좌절의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타고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따지고 보면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신데, 하나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야속하지만, 현실입니다.'나면서 못 걷게 된 이'가 '미문(美門)이라는 성전 문'에서 구걸을 합니다(행3:2). 앉은 설교하기 | 김영준 | 2018-01-21 12:16 [김영준] 그대 오실 길이 내 갈 길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입니다. 아버지께서 전남 여수로 발령이 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보통 2주에 하루 정도 광주에 다녀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오실 때마다 저는 아버지 오시는 길목에 나가있었습니다. 시계를 지니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기다리는 것은 기약 없는 것이었는데도, 아버지 기다리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기뻐해주시고, 저를 알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저를 알아주셨습니다. 딱히 한 게 없는데 아버지는 저를 기뻐하셨습니다. 이런 게 은혜지 싶습니다.주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벗님이 되겠다 하십니다. “이제 설교하기 | 김영준 | 2017-12-25 00:14 이주민들의 한국인 친구가 되는 것 캄보디아에서 오신 '소리야', 태국에서 오신 '니타야', 베트남에서 오신 '레', 한국 사람 선생님 '김은형' 이렇게 네 분이 주말 저녁에 '민들레와 달팽이'에서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풀고 있다.11월 차가워진 바람을 담요로 가리고, '바람직하다'의 뜻을 배우는데, '바람'은 알겠는데, '바람직하다'가 도대체 '바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어려워하시며, 도덕 문제집에 나오는 시험용 전문 용어들을 익히고들 있 다문화선교 | 김영준 | 2017-11-05 05: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