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9:7-22 “스스로 속은 에돔”
렘 49:7-22 “스스로 속은 에돔”
  • 정기환
  • 승인 2018.11.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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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이소룡 영화를 보고 나오던 날
나는 내가 강한 줄 알았다. 

바위 틈에 살면서 산 꼭대기를 점령하여 살았던 에돔은
누구도 칠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16)

사람들이 에돔을 대단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에돔은 스스로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하나님 정도도 문제가 되지 않을 줄 생각했을까?

그러나 스스로 속은 것에 불과하다. 

그 때 내가 싸움을 하지 않았기 망정이지
착각하여 싸웠더라면 만방으로 얻어 터졌을 것이다. 

에돔은 하나님께 얻어 터지게 생겼다. 
에돔 맞는 것을 보면서 
주위의 나라와 사람들이 겁을 먹을 정도로. (17)

주제 파악. 
내가 아직 건강하다 할지라도
내가 잘 나간다 싶을 때에라도
여러 해 쓸 만한 잔고가 은행에 있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대단합니다’ 라고 부추길 때라도

하나님 두려운 줄 알며
은혜 아니면 설 수 없는 나를 잊지 않기.

“바위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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