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라딘과 예스24의 베스트 10은, 어느 책? 한국의 대표적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예스24를 통해 도서를 구매하는 경향은 어떻게 닮았을까? 다를까? 13일 현재 두 곳의 종교 분야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이 베스트 10에 올라있는 도서를 통해, 두 인터넷 서점의 특징이나 베스트 셀러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을까? 두 곳 모두에 베스트 10에 올라있는 도서는 모두 6권이다. (IVP), (복있는사람), (규정), (두란노), (생명의말씀사), 책세상 | 김동문 | 2018-12-13 08:27 주일 예배 설교는 담임 목사의 전유물? 주일 예배 설교는 누가 맡고 있나요? 맡아야 하나요? 그런 엉뚱한 질문에, 자연스럽게 '담임 목사'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부목사의 설교는 일 년 중 몇 번이나 들을 수 있을까요? 부목사에게는 1년에 몇 번이나 설교할 기회가 주어질까요? 그것도 주일 예배 설교 순서는 몇 번이나 감당할까요? 현실은, 새벽 예배 순서도 자주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사이고 설교자인데, 설교할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자괴감을 호소하는 부목사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한 교회의 주일 예배를 참석했다 아고라 | 김동문 | 2018-12-09 11:48 설교 중 성경 본문,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 예배실에 마련된 모니터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예배 상황을 방송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중계방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이런 생각을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설교자가 눈앞에 보이는데도 설교자가 아니라 설교자 뒤의 스크린에 눈길이 간다고 말입니다. 스크린이 설교자를 크게 담아내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설교단 뒤에 스크린을 설치하지 않은 교회도 있습니다. 마련할 수 있는 재정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예배 시간 설교단 위의 스크린이나 교회 내 모니터 아고라 | 김동문 | 2018-12-04 09:16 시리아를 위한 기도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UNOCHA)의 2월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7년 간의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1300만 명에 이른다. 560만 명이 시리아 땅을 떠났다. 610만 명이 시리아 내 이재민이 되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51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리아의 개신교 목회자가 보내온 기도 제목을 공유한다. 터키 접경 지역의 아프린 지역과 북부 최대도시 알레포 지역의 시리아 주민들의 상황에 다시 주목해본다. 시리아 분쟁 지역을 위한 기도1. 아프린 교회에서 온 편지 타문화선교 | 김동문 | 2018-03-14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