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안다. 지금 내 모습이,누군가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는 것도 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군가에게 기대가 될거라는 것도. 그래서 난 지금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갖는 중이다. 일상을 품고 | 박상현 | 2018-11-16 09:41 탄자니아 아루샤의 선교사 자녀 학교 건설 모금 요청 탄자니아 아루샤(Arusha) 지역에 선교사 자녀를 위한 학교AMIS MK SCHOOL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는 자녀교육에 대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유는 사역에 대한 압박감, 지역적인 특성과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마땅히 선택해야 할 폭 또한 크지 않다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거주 지역 안에 좋은 MK 학교가 있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탄자니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만 해도 값비싼 외국계 국제학교 또는 지역 국제학교 외에는 보낼만한 곳이 없는 현실입니다. 선교사 자녀(MK)들 타문화선교 | 박상현 | 2018-03-16 04:41 탄자니아의 하루 탄자니아에 대(大)우기가 시작됐습니다. 며칠 내린 비를 뒤로하고 오늘 유난히 맑고 청명한 하늘...그리고 그림 같은 노을이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글쓴이 박상현은,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는 GMP 선교사이다. 우리사는 세상 | 박상현 | 2018-03-08 04:51 단체도 내규도 다 선교사를 위해서 있는 것인데 한 선교단체의 규정에 이런 사항이 있었다. 1년에 한번 모든 회원이 모인다. 무단으로 미참석시에는 벌금 300불. 미리 공지하고 불참하는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이 원칙은 잘 지켜졌다. 그런 어느 날, 항상 오던 A 가정이 불참했다. 그것도 말도 없이.그러자 그 단체는 그 가정에 300불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A 로서는 나름 사정을 얘기하며 억울해 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그 내용은 이렇다. 모임에 참석하러 오는 중에 아이가 너무 아파서 급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아이를 진정시키고 그 먼 거리에서 (10시간거리) 다시 의견 | 박상현 | 2018-02-16 2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