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곽건용] 스스로 비우시는 하느님 좋은 신앙 같지만 그렇지 않은 잘못된 신앙오늘은 작년 11월 마지막 주일부터 시작한 ‘우리 안에 있는 가짜 하느님 죽이기’ 시리즈 설교 일곱 번째이고 ‘간섭하는 하느님에서 지켜보는 하느님으로’라는 소주제 세 번째 설교입니다. 지난 주일에 한 주 건너뛰었으므로 두 주일에 걸쳐 한 이 소주제 설교를 짧게 요약한 다음에 오늘 얘기를 하겠습니다.많은 기독교인들이 세상 모든 일들은 하느님의 의도와 계획과 목적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런 일이 벌어진 데는 하느님의 특별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 설교하기 | 곽건용 | 2019-02-21 01:46 빌 2:5-11 “자기를 비워” 짧은 설교 듣기 링크“자기를 비워” (7절)이 말씀이 가슴에 닿는다. 하나님의 본체로서의 영광을 비우시고 (6절)대신 사람, 종의 형체, 십자가로 채우심. (7절)우리에게도 예수님을 따라 해 보라고 하신다. (5절)‘자기를 비워’그러나 우리에게는 영광의 본체가 없었기에 같을 수가 없다. 그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비우라, 부인하라고 하신다. 대신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로 채우신다. 비움과 채움이예수님께는 비하, 고난의 길이었으나 (7, 8절)우리에게는 해방, 구원, 생명, 존귀를 의미하겠으나자기를 비우는 것이 어렵다. 자기를 비 성경읽기 | 정기환 | 2018-12-27 05:32 베들레헴 난민촌에서 마주한 뜻밖의 환대 환대는 무엇일까? 여행의 기쁨과 의미는 어떤 것일까? 적지 않은 개인과 단체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른바 성지순례를 다녀온다. 많은 경우 유적지 방문이라는 일과가 끝나면 호텔을 중심으로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이면 또 하루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 여정에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큰 관심거리도 아니고, 주민과 만남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사진 속 배경일 뿐, 이웃으로 다가오는 존재는 아닌 듯하다. 지난 1월 중순, 전주제자교회(박용태 목사) 이스라엘 여행팀은, 베들레헴을 방문하고 있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친 여행 일상을 품고 | 김동문 | 2018-07-01 2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