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2:5-11 “자기를 비워”
빌 2:5-11 “자기를 비워”
  • 정기환
  • 승인 2018.12.2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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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예수의 세례(침례), Pietro Perugino
예수의 세례(침례), Pietro Perugino(1446~1523)

자기를 비워” (7절)

이 말씀이 가슴에 닿는다. 

하나님의 본체로서의 영광을 비우시고 (6절)
대신 
사람, 종의 형체, 십자가로 채우심. (7절)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따라 해 보라고 하신다. (5절)
‘자기를 비워’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광의 본체가 없었기에 
같을 수가 없다. 

그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비우라, 부인하라고 하신다. 
대신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로 채우신다. 

비움과 채움이
예수님께는 
비하, 고난의 길이었으나 (7, 8절)
우리에게는 해방, 구원, 생명, 존귀를 의미하겠으나
자기를 비우는 것이 어렵다. 

자기를 비우는 자가 많지 않다. 

자기를 비우신 예수님이 
오히려 영광을 얻으시고 (9, 10절)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심을 보고도 (11절)
그 비움을 따라 하기가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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