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랑까진 르우벤, 합환채를 챙기다 성경에 한두 번 나오는 식물이지만, 익숙한 식물이 있다. 그 가운데 합환채가 있다. 다년생 풀로 고대 중근동에서 임신을 돕는 효험이 있다고 민간에 내려왔다. 3월부터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는 다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여름 건기가 되면 풀은 마르고 열매도 말라 버린다. 합환채는 풀이나 열매가 아니라 뿌리를 사용하곤 했다. 마치 인삼처럼 사람의 모양을 닮아있다. 한편 합환채는 아무 데서나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날의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요르단 등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은 아니다. 성경읽기 | 김동문 | 2019-03-26 11:26 성경문화 체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설교는 바른 성경읽기, 강해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바른 성경읽기는 성경을 온 감각으로 읽고 반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경 본문이 담고 있는 Fact, Faction, Fiction 그 모두의 바탕에 깔고 있는 그 시대성, 역사성을 이해하며 성경을 읽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설교자가 지명, 인명, 사물을 언급하면서도 지도 한 번 살펴보지 않고, 그 실체를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교자 자신도 느끼지 못하고 뭐가 뭔지 모르는채 개념만 늘어놓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지식과 정보로 오용하는 것입니다.수 십 성경읽기 | 김동문 | 2017-12-31 1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