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하나목사, 작은 구름이 큰 비가 되다? "설교자의 설교 속 성경 본문 다시 읽기"는 설교의 논지, 전달 방식 등에 대한 비평이 아닙니다. 설교 표절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설교 속 성경 본문(내러티브 등) 해석의 적절성을 다시 읽는 것입니다. 성경 배경연구에 바탕을 둔 설교 다시 읽기입니다. 가능한 한 설교를 교정 없이 그대로 옮깁니다. 설교문의 단락 나누기 등은 반영했습니다. - 편집자 주)아래의 글은, 2018년 11월 25일 명성교회 3부 예배에서 "작은 구름이 큰 비가 되다"를 제목으로, 열왕기상 8:41-46 를 중심 본문으로, 김하나목사가 한 성경읽기 | 김동문 | 2018-11-29 13:33 이건 정말 아니다. 실망과 충격이다. 나는 명성교회에서 성장하고 많은 은혜와 영적 훈련을 받아온 어린 학생, 청년이었으며, 지금은 목사다. 엊그제 명성교회 세습반대 온라인 성명서에 서명을 하면서, 솔직히 약간 겁이 났다. 명성교회의 사랑을 받아왔고 여전히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모교(母敎)로 여기는 목사가 명성교회를 향해 돌을 던진다는 것이 나로서는 쉽지 않았다. 성명서에 서명한 본 교단 목회자들 중에는 내가 아는 이름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마찬가지로 이 좁은 교계에서 어차피 내 이름 석 자는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명성교회와 명성교회에 속한 이슈광장 | 최건우 | 2017-11-14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