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어디 나만 그럴까!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다.
말이 쉬워서 그렇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며
쉽게 될 일인가!
사랑이다.
하나님의 큰 사랑이다.
지금은 이 지위가 충분히 실감나지 않지만
그 영광의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나도,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의 반열에 나란히 서서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그 미래의 영광, 그 고결함을
오늘에 연장시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과거, 마귀에게 종 노릇하던 때를
오늘에 연장하여 사는 것은 어리석다.
자녀된 특권을 말하며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고
하는 것은 이단이나 하는 소리다.
그 죄의 관성을 멸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며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우리가 ‘왕족’이 된 것이면
죄의 일을 벗고
하나님의 가문처럼
의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신다.
종종 옛 자아의 관성으로 스스로 좌절하나
다시금 털고
나의 이 영광스런, 영광스러울 상태에 집중하여
자중자애하며 살아가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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