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3:13-24 “어려워서 사랑이다”
요일 3:13-24 “어려워서 사랑이다”
  • 정기환
  • 승인 2018.1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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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숨을 쉬라’는 말씀이 없는 것은,
말씀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고 있기 때문이겠다.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참 많이 강조되는 말씀이다. 그 만큼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렇겠다. 
상처, 사랑받고 싶음, 다름, 수고스러움, 분노, 기대, 실망, 사랑스럽지 않음…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이건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이것은 심각하다. 

내가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아직 사망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요 (14)
살인하는 자며, 영생과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15)
예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16)
진리에 속하지 않은 상태요 (19)
하나님 앞에서 담대할 수 없는 상태이고 (20)
하나님께 구해도 받을 수 없으며 (22)
하나님의 계명을 직접적으로 어기고 있는 것이고 (23)
내가 주 안에 거한다는 말이 거짓이라는 뜻이다. (24)

결론은 하나 밖에 없다. 
상처, 사랑받고 싶음, 다름, 수고스러움, 분노,
기대, 실망, 사랑스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주여!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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