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린다 성경』의 '압살롬의 최후와 노새' 해석, 유감(2) 『열린다 성경』의 '압살롬의 최후와 노새' 해석, 유감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짚어본, 하나님, 노새를 통해 압살롬을 거부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는 내용이다. 노새는 왕실의 전용 탈것이었다는 주장을 살펴본다. 노새는 말과 함께 왕위 등극식에서 자주 애용되던 동물이었다."라고 말하지만, 아주 드물게 왕의 즉위식에 노새가 언급되고, 말이 등극식에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고대 근동은 물론 고대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그렇다. 다윗과 솔로몬 이후에 노새를 타고 즉위식을 한 이야기는 최소한 성경읽기 | 김동문 | 2020-05-18 22:06 『열린다 성경』의 '압살롬의 최후와 노새' 해석, 유감(1) 성경을 읽는 독자가 곤혹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중의 하나는 같은 이름의 다른 사물이나 사람, 장소가 뒤섞일 때이다. 오늘의 이야기는 상수리나무에 얽힌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상수리나무가 나무 종류가 하나 둘이 아니라는 점이다. 나무 종류도 다르고 그 특성도 다르다. 다음의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아래 인용문은 열린다 성경 : 동물이야기 50~52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유대인만이 이해할 수 있는 두 가지 상징? 아버지 다윗을 배반하고 쿠데타로 왕위에 오른 압살롬은 자신의 왕권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다윗을 죽이고자 한다. 하지만 성경읽기 | 김동문 | 2020-05-17 22:28 “우상을 좋아하다 우상처럼 추해지고 말았다.” 팟방으로바로가기 “우상을 좋아하다 우상처럼 추해지고 말았다.”1.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이스라엘의 역사(10절)이집트를 처음 나왔을 때, 그들은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처럼, 제철에 익은 무화과열매를 맛보는 것 같았다. 그 달콤함, 향기로움, 사랑스러움... 그리고 이어서 만나도 메추라기도 첫 전쟁의 승리도 경험했었다. 그러다 바알브올에 이르자, 그곳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자신들의 제의에 초대하는 것 아닌가?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그들과 행음하였고, 우상숭배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으니..(민 25:1-5)그때처럼, 그때 이후로, 지금, 너 말씀을 품고 | 하창완 | 2017-11-24 01:05 거울에 비친 나를 보다 구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운다는 부제가 신선하다. 경쟁과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을 부추기는 현대의 질서와 문화 속에 실패도 서러운데 그걸 통해 배움을 준다는 도전이 무모해 보이기도 하다. 모두가 이기려 하고 움켜쥐려고 하는 척박하고 각박한 시대에 이기는 방법과 인생의 비단길을 걸을 수 있는 비법을 전해주면 좋으련만 인생의 실패를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인물의 영웅담이면 위로라도 되겠건만 인물의 가장 약한 면만 세밀하게 스캔하고 있다.이 책은 저자 한주원의 생애 첫 책이다. 그만큼 애정과 관심과 사랑을 쏟았을 것이다. 필자 또한 글을 읽으 책세상 | 방영민 | 2017-11-09 2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