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팩트체크] ‘타인의 도움을 받아선 안 된다"고 적혀있었다? 검찰이 제기한 2016년 가을의,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온라인 시험 부정 행위 혐의 관련하여, 당시 해당 과목을 가르친 M 박사도 곤란을 겪는 모양이다. 그의 홈페이지에 있던, 이메일 주소와 현재 머물고 있는 나라와 도시 정보가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해당 폼페이지에 떠있던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그의 이력서 파일도 막혀있다. 그에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시험 부정 개입 의혹이 번거로움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그런데 정말 한국 언론은, 이와 관련한 보도를 하면서 관련 당사자(?)에게서 사실을 확인하고자 애를 쓰고 있 뉴스 속으로 | 김동문 | 2020-01-09 09:41 [팩트체크] 조국 부부, 아들 온라인 시험 대신 봐줘 A학점? [기사 수정 2010.01.03 06:00] 지난 해 마지막 날이었던 12월 3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의 공소장은 총 58쪽으로, 12개의 혐의를 조 전장관에게 적용했다. 이를 “조국 부부, 아들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 봐줘 A학점” 등의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에 눈길이 간다. 이런 제목과 기사 내용만으로 보면, 조국 전 장관 내외가 아들의 시험 부정에 참여하고, 그 덕에 아들이 A학점을 부당하게 얻은 것으로 믿게 한다.조 전 장관 부부는 2016년 11~ 뉴스 속으로 | 김동문 | 2020-01-02 11:20 [반론] 1905년 여름 이승만은 고종 밀사도 아니고 일진회 대표도 아니었다. 8,000명 하와이 한인 대표로 윤병구 목사와 이승만은 태프트 국방장관의 추천서를 가지고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미국이 힘써 줄 것을 청원하는 문서를 개인 자격으로 전달했다. 당시 워싱턴 디시에 한국 공사관(김윤정 서리공사)이 있었기 때문에 루즈벨트는 두 사람의 문서를 개인 문서로 간주하고 공사관을 거쳐 공식적으로 올리라고 말했다. 이는 핑계에 불과했다. 이미 태프트 장관이 일본 외무상 가츠라와 밀약을 맺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런데 2011년 한겨레에서 이승만 외교를 친일로 몰았고, 2012년 정 이슈광장 | 옥성득 | 2019-03-04 14: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