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만희] 친구를 위해 친구의 문을 두드리는 친구 좋으신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 모든 삶에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함께.걷는.교회.]가 예배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바라는 일이 있습니다. 틈틈이 말씀 드리긴 했었는데요, 또 말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예배 안에 있는 순서 하나하나를 우리 모두가 꾹꾹 눌러 밟아가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설교와 성찬을 감싸고 있는 여러 순서들, 찬양과 교독, 기도와 봉독 그리고 보냄 등의 순서를 형식으로만 삼거나 죽은 시간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가끔은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낯선 방식의 예배를 드리는 지 설교하기 | 박만희 | 2019-08-03 13:42 [박만희] 아무도 빼앗지 못할 것이다 좋으신 나님의 평화가 [가까운 교회]와 [함께.걷는.교회.]의 모든 이들에 삶에 함께 하기를 간절히 빕니다.앞에 선 김에 인사를 짧게 하겠습니다. 저는 ‘박만희’이고 [함께.걷는.교회.]에서 5년 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OO/OO님, OO이, OO이, OO이, OO이를 만나러, 또 까페 이인을 응원하러, 또 OO님이 자랑하는 아이스라떼를 마시러 예전부터 오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서울에서 예배를 마친 후에 올 계획이었는데, 준비하다보니 [가까운 교회]와도 함께할 좋은 기회다 싶어서 지난주에 급한 연락을 드렸습니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설교하기 | 박만희 | 2019-07-22 22: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