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가 설교문을 작성하면서, 온라인 검색을 통해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 있다. 인용하면서 출처를 뒤섞는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하나를 짚어본다. 20:10 그런데 인제, 이렇게 된 문제가, 어, 작년에 대법원에서, 에, 개인 청구권을, 에, 인제 인정 해 가지고, 그,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에 강제징용, 어, 배상하라고 인제 판결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일본에서는, 이게 왜 문제인가? 이게 줄줄이 앞으로 개인들이 청구를 할 거 아니겠어요. 에, 그러니까
설교와 표절 | 김동문 | 2019-08-1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