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는 신속히 난민보호의 입장을 밝히고 난민제도 후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법무부 제주 예멘 난민 브리핑에 대한 입장 정부는 신속히 난민보호의 입장을 밝히고 난민제도 후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난민네트워크 · 제주 난민 인권을 위한 범도민 위원회1. 법무부는 오늘(6/29) 오전 10시 외국인정책위원회와 11시 법무부 차관 발표를 통해 ‘제주도 예멘인 난민신청 관련 조치 상황 및 향후 계획’이란 골자의 브리핑을 마쳤다.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에선 ‘남용적 난민신청 제한을 위한 난민법 개정 추진’, ‘재외공관 비자심사 강화’ 등 난민차단취지 대책만을 범정부적 대책으로 정당화하였고, 뒤이은 법무부 차관의 브리핑에서 세계를 품고 | 공익법센터 어필 | 2018-07-01 00:37 난민여성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기란?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경우, 통계상 100명 중 단 3명 정도만이 난민으로 인정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한국 사회에서 난민이 되는 것이나 난민으로 살아가기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일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여건이니 경제적으로 힘든 난민들이 얼마나 많을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난민 신청을 돕는 변호사들에겐 패소가 빈번한 일상이라고 하네요. 신께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한다는 내용의 아프리카 노래를 케냐에서 온 다니엘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듣다가 울컥하신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님 목소리가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내일도 다문화선교 | 강현아 | 2017-12-15 0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