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곁의 난민, 한국의 난민 여성 이야기 공익법센터 어필의 Book Review 책공방을 연재합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누군가와 이웃으로 살아가는 것에는 나의 껍질을 깨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책 읽기입니다. - 편집자 주 공익법센터 어필의 책공방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어필이 만나본, 소개하고 싶은 책들 한번 만나보세요. 오늘의 책은 한국에 살고 있는 9명의 난민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곁의 난민 - 한국의 난민여성 이야기'입니다. 오늘 책소개는 이일 변호사입니다."실제로 난민들 만나기 쉽지 않지요. 그런데 이 책은 난민들을 직접 다문화선교 | 김동문 | 2018-03-16 05:10 난민여성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기란?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경우, 통계상 100명 중 단 3명 정도만이 난민으로 인정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한국 사회에서 난민이 되는 것이나 난민으로 살아가기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일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여건이니 경제적으로 힘든 난민들이 얼마나 많을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난민 신청을 돕는 변호사들에겐 패소가 빈번한 일상이라고 하네요. 신께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한다는 내용의 아프리카 노래를 케냐에서 온 다니엘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듣다가 울컥하신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님 목소리가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내일도 다문화선교 | 강현아 | 2017-12-15 0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