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건 정말 아니다. 실망과 충격이다. 나는 명성교회에서 성장하고 많은 은혜와 영적 훈련을 받아온 어린 학생, 청년이었으며, 지금은 목사다. 엊그제 명성교회 세습반대 온라인 성명서에 서명을 하면서, 솔직히 약간 겁이 났다. 명성교회의 사랑을 받아왔고 여전히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모교(母敎)로 여기는 목사가 명성교회를 향해 돌을 던진다는 것이 나로서는 쉽지 않았다. 성명서에 서명한 본 교단 목회자들 중에는 내가 아는 이름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마찬가지로 이 좁은 교계에서 어차피 내 이름 석 자는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명성교회와 명성교회에 속한 이슈광장 | 최건우 | 2017-11-14 09:17 김하나 목사님, 세습하지 마십시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 공동 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는 11일 “김하나 목사님, 세습하지 마십시오.”라는 제하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세반연은 긴급성명서에서, 김하나 목사에게 한국 교회를 위하여, 명성교회를 위하여, 새노래명성교회를 위하여, 아버지 김삼환목사를 위하여, 김하나 목사 자신을 위하여 세습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김하나 목사님, 세습하지 마십시오.1. 그게 세습입니다.김하나 목사님! 목사님께서 11월 10일, 새노래명성교회를 사임하고 명성교회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 한국과 한국교회 | 데일리투게더(Daily Together) | 2017-11-11 2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