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목의 십자가 Special Edtion KOSTA 장학금 마련 펀드레이즈가나공방 3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주 코스타(KOSTA)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하는 미주 코스타는 북미에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회입니다. 안타깝게도 기독 청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요.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은 희귀종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코스타와 같은 집회가 명맥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일제시대 김교신의 “조와” 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중략) ... 짐작컨데, 지난 겨울의 비상한 혹한에 작은 담수의 일상을 품고 | 김성환 | 2019-03-31 0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