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이징, 이슬람 상징 제거 진행중 알-자지이라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 Běijīng) 시당국은 할랄 식당 등에서 할랄 등의 아랍어 표기와 초승달 등 이슬람 상징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지난 2016년 이후에 강화된 중국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등 이른바 외래 종교를 대상으로 지속되어온 종교 탄압 정책이다.중국 정부는 중국 내 가정교회 등 비등록교회는 물론 등록교회인 삼자교회를 대상으로도 중국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회의 십자가 제거는 기본이고, 비등록교회의 경우는 종교 지도자에 대한 체포와 교회 폐쇄가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19-08-02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