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택환] 충성하는 주인, 불충한 종 오늘 말씀은 유명한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이 외국으로 오랜 기간 여행을 떠나면서, 세 명의 종을 불러 자신의 재산을 맡겼습니다. 각자의 재능(뒤나미스, 능력)을 따라 첫 번째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두 번째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세 번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우리는 주인이 매우 세심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달란트를 맡기되 아무렇게나 맡기지 않고 각자의 재능을 따라 맡겼습니다.혹시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렇다면 내 재능이 요것 밖에 안 된다는 말이냐?” 불평이 나올 법합니다. 그러나 저 같으면 설교하기 | 이택환 | 2017-11-19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