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도에 대해 ‘작정하고 쓴 책’이지, ‘기도론’ 책이 아니다. “처음 3일 동안은 하루 온종일 머리가 아팠다. ... 저녁에 나는 이것을 고쳐달라고 기도하였다. 목요일 아침에 내 두통은 사라졌다.”(존 웨슬리의 기도. 1746.7.6.)기도 참으로 어려운 주제입니다. 기도에 관한 수십 권의 책을 읽고, 날마다 기도의 자리에 있어도 ‘기도’는 결단코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오래전 리처드 포스터의 를 읽고 다양한 기도의 형태를 발견하고 기도의 풍성함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소나무 뿌리를 뽑는 것이 진정한 기도라고 배워온 저로서 리처드 포스터의 기도는 기이할 만큼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얼마간 책세상 | 정현욱 | 2017-12-02 12: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