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택환] 박해자에서 전파자로 부활절 세 번째 주일, 사도행전 말씀은 박해자 바울이 전도자 바울로 변화된 유명한 다메섹 사건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바울이 유대 식 이름 사울로 등장합니다. 사도행전은 13장부터 그의 로마식 이름 바울을 사용하는데, 본 설교에서는 편의상 바울로 하겠습니다. 1-2절은 바울이 다메섹 사건 직전까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간략하게 묘사합니다. 당시 바울은 교회에 대해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했습니다. 행 8:3은 그를 “교회를 잔멸하는(뤼마이노마이, 더럽히다, 파괴하다) 자”라고 소개합니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모여 있는 곳은 설교하기 | 이택환 | 2019-06-14 0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