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렘 42:1-14 “이미 끝난 것이 아니었나?” 여느 아버지가 그렇듯 잘 해 보겠다는 아들에게, 이제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겠다는 아들에게 무슨 화를 더 낼 수 있을까! 애굽으로 도피하려는 요하난 일행은 참으로 불안했을 것이다. 예레미야를 찾아가 하나님께 간구해 주기를 구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을 말씀하셔도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좋든지 좋지 않든지.’예레미야는 그들의 말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뢴다. 하나님은 말씀한다. ‘이 땅에서 눌러 앉아 살라. 바벨론 왕을 겁내지 말라.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 내리라. 내가 너희를 불쌍 성경읽기 | 정기환 | 2018-11-16 2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