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리스도인의 향기와 리트머스 시험지 요즘처럼 '성경적', '하나님의 은혜', '사랑', '믿음'이라는 귀한 단어들이 혼잡스럽고 가벼이 여겨지는 때가 있었을까? 같은 성경을 보는데도 한편에선 사랑과 평화를 외치고, 다른 한편에선 그 사랑은 '거짓 사랑'이다, 그 평화는 '거짓 평화'라며 상반된 말을 천명하니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세상의 정욕과 안목, 지혜와 자랑을 전복시킨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요 구원의 지혜이다. 하여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는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칼럼 | 강호숙 | 2018-11-21 23: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