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미까지 더해진 좋은 과학교양 입문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양성자가 무엇이고 단백질이 무엇인지 몰랐고, 쿼크와 준성을 구별하지도 못했고, 지질학자들이 협곡의 바위 층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를 어떻게 알아보는지도 몰랐던”, 한마디로 과학에 대해서 완전한 문외한이었던 한 여행 에세이스트가 우연한 기회에 ‘자연’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면서 3년간에 걸쳐 관련된 책과 잡지를 읽고 전문가를 찾아다닌 끝에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써낸 과학교양서이다.저자는 정말 재미없게 씌어진 과학 교과서를 접하며 과학에 흥미를 잃고 말았던 자신의 어 책세상 | 정한욱 | 2018-06-26 0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