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정 침투 중'인 우리를 환대해준 팔레스타인 사람들 제주 예멘 난민 무슬림에게 쏟아지는 우리국민의, 특히 기독인이 뿜어내는 수준이하 발언이 안타깝기만 하다. 나는 오래 전에, 호주에서 ‘New Tribes Mission’에서 진행한 선교훈련을 받았다. 그 후 선교지로 나가지 못한 것에 대해 빚진 마음이 있었다. 그 마음 때문에 교회나 선교단체를 통해 거의 매년 단기선교로나마 선교지 땅을 밟았다. 중년의 나이, 일을 하고 있으면서 세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일정기간 훈련을 받고 단기선교를 떠나기까지 시간, 재정, 체력, 연약함과의 치열한 전쟁을 치루었다. 그렇지만 가지 않고서는 베기지 일상을 품고 | 조미선 | 2018-07-03 2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