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몰려온 예멘 난민, 관련 기사들
제주에 몰려온 예멘 난민, 관련 기사들
  • 김동문
  • 승인 2018.06.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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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입국한 예멘인중 549명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들의 거취를 둘러싼 논쟁도 벌어진다. 법무부나 관련 당국, 민간 인권 단체의 예멘 난민 신청자를 위해 긴급한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졸속 행정이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제주도 출입국 외국인 청으로서는 능력을 넘어서는 행정 지원을 하고 있는 것도 분명하다.

난민을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 가운데 20만명이 넘는 청원도 이미 존재한다. 한편 지난 18일(월) 한국의 다양한 매체가 예멘 난민 신청자에 대한 취업 알선 현장을 찾아, 예멘 난민 기사를 쏟아냈다. 관련 기사들을 모아봤다.

필자도 지난 14일(목), 15일(금) 제주도에서 다양한 처지의 예멘 난민을 만났다.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같은 듯 다른 기사 속에서, 예멘 난민을 둘러싼 다양한 입장과 감정 속에서 정부 당국과 한국민이 선택할 바람직한 실천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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