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이 작품은 세종대왕이 만드신 훈민정음의 글씨를 작업한 겁니다. 여기에 보면 ‘서로 사맛디’는 우리말로 ‘서로 통한다’는 뜻입니다. 글자에 미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맹가노니’는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거기에 기역을 특별하게 표시했지요. 서로 통하게 만든다는 뜻이고, ‘사맛디’는 ‘미음’은 문재인의 미음, ‘맹가노니의’ ‘기역’은 김 위원장의 기역입니다.
김정은 : 세부에까지 마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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