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필의 캘리포니아 경제 정보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2018년 1월, 캘리포니아 주의 고용시장은 호황을 지속하고 있다. 실업률은 4.4%로 떨어지고 새로 35,000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지난 7일(수)에 발표된 캘리포니아주 EDD (Economic Development Department)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동안 캘리포니아는 35,500 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였고, 그 결과로 실업률은 4.4%로 하락하였다.
이 지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건축 관련 직종에서 약 11,000 개, 공공시설 (Utility) 관련 직종에서 10,800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남가주 지역의 경우는 어떠한가? LA County 지역 7,200개, Orange County 지역 4,300 개, 인랜드 지역 2,000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이 지역의 경제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 주의 경제가 거의 완전고용 상태를 달성하면서 실질임금 상승이 곧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주 경제발전국의 자료를 참고하라.
글쓴이 정광필은 페이스북 페이지 “될거야부동산” 관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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