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인천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인천에서 2014년 부활절부터 시작된 고난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연합예배가 4년째가 되었습니다.
올 해 2018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발달장애인 특별히 자폐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를 후원하려고 합니다.
연합예배는 참여교회(교회나 교회 내 모임 명의)로 참여하거나 참여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이 후원하거나 당일 참여도 크게 환영합니다.
모여지는 후원금, 헌금은 전액 해당 활동을 하는 단체에 지원하는데, 이번에는 '징검다리 단기 보호센터'와 '서구 민중의집'과 함께합니다.
*'징검다리 단기 보호센터' : 남구에 소재하고 발달장애인이 주 중에 숙식하며 생활하는 곳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고 현재 1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구 민중의 집' : 지역공동체 활동을 하며 이주노동자,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곳입니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술, 풍물, 목공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가비 및 후원금
*농협: 302-1023-8721-71 (김대희)
참가 및 문의
*준비위원장 전병재 목사 : 010-3927-0078
*총무 김대희 목사: 010-853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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