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산학대학원에는 어떤 일이
뉴스앤조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대원생 700여 명은 "우리는 기소된 총장을 우리의 총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재단 이사회는 기소된 총장 김영우 목사를 즉각 해임하라", "총회 지도 원상 복귀! 정관 변경 철회하라!"고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인 지난 1일 신학대학원 원우 임시총회에서 수업 거부가 결의되었고, 학생들은 수업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페이스북에 게재한 내용을 옮겼습니다.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봅니다. 이와 관련한 학교측의 이견이나 의견이 있을 경우는 반영하고자 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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