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에 세습반대 전면 광고 게재 예정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기수별 반대 성명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지인 기동공보에 명성교회 세습반대 전면 광고가 실린다. 최근 명성교회 불법세습 철회요구 전면광고에 대한 모금도 이뤄졌다.
한국기독공보 12월 16일자 맨 뒷면에 실릴 광고 초안이 위와 같이 공개되었다. "교회는 부자(父子)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서명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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