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 망국병으로 가는 지름길"
김양재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 망국병으로 가는 지름길"
  • 김동문
  • 승인 2020.07.28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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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7월26일 주일 예배에서, 사도행전 10:44-48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세례‘라는 재목의, 55분 정도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 마무리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언급을 했다. 가능한 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기 위하여 최대한 한 소리 소리까지 담아내고자 했다. 표시된 수자는 동영상 기준의 시간 표시이다.

 


38:59 그러니까 지연도 학연도 아무것도 아니고 성령 세례를 받은 분들끼리 너무 좋아하고 기뻐하면서 가는 것이, 표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상에 뭐 기쁠 일이 있겠어요. 근데 그냥 뭐 생기는 것도 없는데, 성령은 그 기쁨에,에, 마음을 성령, 희락과 기쁨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성적 지향자들끼리 모이는 것이, 기쁜 일이 아냐. 그 끼리끼리라고 그러죠. 그거는요.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예, 뭔가 차별금지법에 있는 성적 지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들도 잘 모르고, 다수의 국회의원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쉽게 생각하고, "차별을 금지하자는데, 왜 그래? 어, 그러는 것이죠. 대부분의 국민들은,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의식해서, 동성애라는 말을 쏙 빼고, '포괄적'이라고 하면서, '성적 지향'이라는 단어로, 대신했어요. 조용히 집어넣었어요. 자 차별금지법에는, 성별, 장애, 나라, 언어, 뭐, 국가, 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 지역, 용모, 뭐 혼인 여부, 임신, 출산, 뭐, 종교, 사상 정치적 의견 별게 다 포함됩니다.

할려면 포괄적이 아니고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알아듣기 쉽게

동성애 동성혼 차별금지법으로 명명하여서,

이거를 제정을, 물어야 되는 거예요. 국민들한테.

예, 뭐, 이미 우리는 그런 법이 있는데, 이거를 한 20 몇 개 이렇게 넣고, 거기에다가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싹 집어넣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요. 예, 그거를 동성애와, 뭐, 동성혼 이렇게 딱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다들 이렇게 좋은 건데 왜 반대하냐고? 헌법도 양성 평등으로 되어 있는데, 왜 성평등으로 바꾸는 것, 그게 '양'자 하나 빠졌는데, 뭐가 문제지, 이러지요.

​한마디로,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실상, 강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해당되는 거예요. 할려면, 포괄적이 아니고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알아듣기 쉽게, 동성애 동성혼 차별금지법으로 명명하여서, 이거를 제정을, 물어야 되는 거예요. 국민들한테. 예, 그러니까,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들은, 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이걸 잘 몰라, 그래서 자꾸 우리가 누군가를 차별한다는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아, 예, 이렇게 남녀 외에 제3의 성이 있다는 거, 이거 문제가 심각하죠. 그런데 그보다 더 심각한 거는, 고용의 문젠 거예요. 인제, 교회, 신학교 모두가, 동성애 목사 안 쓰면, 차별이 되는 거예요. 예, 그로 인한, 이게 차별이 되죠. 예, 그렇게 해서, 동성혼이 허용이 되면, 대리모 출산이 또 허용되지 않아요. 제가 외국 예를 보면은, 그러면 그 사람 내 아들하고 내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면 엄마가 가슴 아프잖아요. 그래서 엄마들이 대리모가 막 돼주는 거예요. 그러면은 한 엄마는 대리모가 돼주고, 한 엄마는 난자를 제공하고. 그러면 이게 얼마나 복잡해지는지 아시죠? 이게 누구의 아들딸인지도 진짜 모르고, 예, 그런 것들이 지금 이제, 실제적으로 지금 이제 미국에서 그런 일도 지금, 있었고.

​그러니까 가정 중수를 하려면 절대로 이게 허용돼서는 안 되는데, 예, 그래서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서 총체적 난국이 시작되는데, 여기에 징벌적 손해배상이, 300만 원, 뭐 500만 원, 근데 그게 문제가, 무한대로 배상을 받는, 네, 그래서 그 안 하면 형사처분을 할 수 있는 악법이에요. 그래서, 혐오의 정의는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정하고, 그들이 혐오로 생각했다 그러면, 이거 혐오인 거예요.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예, 그러니까, 그, 제가 이 설교한, 어느 저기에서, 한 영국 여자 목사님의 당부가 있더라고요. 예, 그, "영국도 당시엔, 동성애 합법화가 이렇게 순식간에 영국의 팥, 영국을 파탄의 경지로 이끌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게 뭔지 알았다면, 목숨 걸고 막았을 것입니다. 제발 한국은, 영국처럼 사단의 강력한 악법에 무너지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했어요.

​그렇게 영국이 무너지고, 캐나다가 무너졌습니다. 지금 이렇게 미국까지 무너져 가고, 이제는, 이 똑똑한 한국을 집중 공략하는데, 우린 무너진 전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의 의중을 떠 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이거 이제, 아, 이게, 아, 넘어가게 하면 안 됩니다.

한 여자 목사님의 딩부가 ... 동성애 합법화가 이렇게 순식간에 영국을

파탄의 경지로 이끌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게 뭔지 알았다면,

목숨 걸고 막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안 높이는 데, 무슨 윤리와 도덕이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이거 전쟁입니다. 전쟁의 주인은 주님 이시기 때문에 우린 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믿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키면, 그들에게 성령 세례가 임해서, 놀랄 만한 방언을 하며, 내가 잘못됐다고, 이러면서, 동성애는 죄라고, 하나님을 높이는 표적을, 보여 주시지 않을까요? 반드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통과되지 않아야 합니다. 망국병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매주일 제가 이 말씀을 지금 드리는 거는, 요즘에, 에, 하수상한 시대기 때문에,에, 나라가 없으면은 저의 이 길게 설교하는 설교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루아침에, 4대째 모태신앙이, 예, 완전히 떠나서 왔잖아요. 예, 저 북한에 산정현 교회 또 무슨 장대현 교회, 예, 그 듣기 싫어하셔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 옆에 사람들을 설득하고, 예, 이거를 소개하고 깨닫게 해야 돼요. 길이 안 보여도, 성령이 내려오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면, 가능합니다. 저는 국회의원들에게, 이 성령 세례가 임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실상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성령 세례와 더불어. 그래서. 먼저 물세례부터 받으시기를 바래요. 안 받으시는 분들. 한 부 목자님이, 제 동생이 형이 다니는 우리들 교회는 절대 안 다닌다고 했대요. 2 3년 정도 동생에게 목사님의 보석 상자에 글을 하나씩 계속 보냈는데, 이 동생이 제발 좀 그 문자 좀 보내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낼려다가, 아, 처음으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하고 보았데요. 근데 그 말씀이, 굉장한 말씀으로 들렸대요. 그래서, 그때부터, 1년 반 정도 제 설교를, 듣는답니다. 여러분, 이렇게 전도를 하는 것이, 그들이 돌아오는 비결이에요.

​그, 또 한 목자님은, 나 또 너무 교만한데, 교회와 목장에서 자꾸 듣는 훈련을 하다 보니까, 다른 사회 모임에서도 저절로 잘 듣게 된다는 거예요. 저는 다들 절대 안 다닌다고 절대 안 듣는다고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히 전도하고 전하고 할 때, 이거 우리가 할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내 옆의 한 사람을 변화시켜야, 예, 그 사람을 변화시켜야, 우리가 성령으로 얘기가 되지 않아요. 그래야 나를 신뢰하고, 내가 말하는 얘기를 들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막는 비결인 거예요. 예, 이것이 우리가, 또, 아, 자유를 지키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표적을 보여 줄 때, 놀라운 방언으로 표적을 보여 줄 때, 내가 전하는 그 사람들도, 놀라운 표적에, 방언을 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또 놀라온, 놀랍게 하나님을 높이기 되실 줄을 믿습니다.

​적용해 보세요. 내 자녀가 동성애자라면 어찌할 것 같은가요?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차별을,에, 그렇게 이제, 편견을, 철폐한 것이 아니고, 동성애를 합법화라는 것을, 합법화하는 것이라는 것이 인식되십니까? 몇 프로 인식되십니까? 몇 프로 안타까우십니까?

우리들교회 주일 예배(2020.07.26) 설교 영상 갈무리

말씀 맺겠습니다. 성령 세례는, 그래서, 그래도 말씀 듣는 중에 임하신 사건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주일 예배, 이렇게 목장 예배, 수요예배 들어야 돼요. 예 그리고 이제, 그 편견을 철폐하신 사건이에요. 성령이 임하면 우리 가운데 편견이 다 철폐되는 거예요. 성령 밖에 그 일을 하실 분이 없어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표적을 주셨어요. 예. 그래서 우리가, 이런, 표적을 하는, 아, 표적에 방언을 하는, 놀라운 방언을 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48:46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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