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거대한 허상이 그들을 압도한다.
진실 같은 소문과 소문이 그들을 흔든다.
그 가운데 떨며 좌절하고,
그들과 한 통속이 되어,
그 그늘 아래에서 안전을 구하기도 하고,
그 허상 때문에 자신들 역시
또 하나의 세력이 되어 또 하나의 악이 되기도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한다.
두려워 말라. (47절)
그들의 실상과 미래를 아시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나오라. (45절)
그들과 함께 멸망되지 않도록.
여호와와 예루살렘에 마음과 눈을 두라. (50절)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존재하시고,
다스리는 그 분께 초점을 맞추고 살라는 것이겠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달라고 기도하며,
마음 눈을 밝혀 달라고 기도하던 바울을 떠 올린다. (엡 1:17,18)
엘리사의 사환과 같이 (왕하 6:17)
눈만 열리면 그 마음 그대로
흔들림 없이 살아 갈 수 있을 텐데…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렘 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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