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을 거닐다
탄천을 거닐다
  • 이정만
  • 승인 2018.11.21 0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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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는 건 나이 몸무게 주름 회색빛 머리칼
이정만
이정만

탄천 거닐다.

무려 육 년 만이다.

이정만
이정만

그새 는 건
나이 몸무게
주름 회색빛 머리칼

이정만
이정만

준 건
남은 삶 걱정 근심
돈 욕심뿐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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