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똑같이 한 번 당해보아야' - 대남비방전단 살포 중단 일축 북한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대남전단 살포를 중지해달라는 우리나라 통일부의 요구에, 북한은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북한은 2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통일부의 발표가 있는 직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로동신문 등에 21일자로 실렸다.6월 20일 남조선의 《통일부》가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한다는 립장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이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광언패설을 토하였다.이것은 어제 20일 북한에,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20-06-21 06:37 북한의 '말 폭탄',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기름을 부은격? 지난해 상반기부터 최근까지의 북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기사와 성명, 담화를 살펴보았다. 언제 어떤 말을 어떤 배경에서 하였는지를 짚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싶다. 해설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그 관련 글을 이미지에 담았다.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불만, 불평, 간접적인 비난이 여러 측면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지난 3월 초 김여정 제1부부장의 최초의 기명 담화에서 그 표현과 비난의 정도가 거칠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표현은 노골적인 비난을 자제하는 듯하다.또한 남북 갈등 국면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20-06-18 14:26 북, '추가 군사 행동 예고', 우리 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북한은 어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하루 만에, 추가적인 네 가지 군사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에 연대급 부대들과 화력 군부대를 전개한다, 비무장지대에 철수했던 감시초소를 다시 들여놓겠다, 모든 전선의 경계 근무급수를 1호 전투근무체계로 격상시켜 접경지역의 훈련을 재개하겠다, 2000년대 평화의 상징이던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에 군대를 재배치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사실상 남북의 9·19 군사합의의 파기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24시간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20-06-17 13:29 [김여정 담화문 전문] "철면피한 감언리설을 듣자니 역스럽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하루 만인 17일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자극적인 제목의 아래와 같은 담화를 내놨다. 2000년 6. 15공동선언서명시 남측당국자가 착용하였던 넥타이까지 빌려매고 2018년 판문점선언때 사용하였던 연탁앞에 나서서 상징성과 의미는 언제나와 같이 애써 부여하느라 했다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새삼 혐오감을 금할수 없다. 한마디로 맹물먹고 속이 얹힌 소리같은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내용만 구구하게 늘어놓았다.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 아래와 같이 청와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20-06-17 13: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