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곽건용] 부활을 부활시키다 1 불교와 기독교의 다른 점오늘 설교도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다음 주일까지 이어집니다. 한 번에 끝내려고 애썼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활을 부활시키다’ 1편이고 2편은 다음 주일에 이어지겠습니다. 우리 겨레에게 가장 가까운 종교는 불교입니다. 따라서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가깝고 또 친숙한 종교도 불교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불교를 ‘저급한’ 종교 또는 ‘나쁜’ 종교로 잘못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국 기독교 안에도 불교를 비롯한 우리 고유 사상이 적지 않게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그걸 인식하지 설교하기 | 곽건용 | 2019-06-14 06:04 [곽건용] 부활을 부활시키다 2 두 개의 터닝 포인트지난주일 예배 후에 많은 분들이 설교에 대해 얘기하시더군요. 이어질 다음 주일 설교가 기대된다고 말입니다. 설교에 대해 언급하는 일이 매우 드문 제 아내도 비슷한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거 기대만 잔뜩 하게 해놓고 실망하게 만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대에 부응하겠답시고 없는 얘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일이니 기왕에 하려던 얘기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일에 한 얘기와 오늘 하려는 얘기의 핵심부분은 제 생각입니다. 곧 남에게 검증받 목회와 신학 | 곽건용 | 2019-05-12 0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