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환] 함께 자라 가는 몸 된 교회 1. 아가서를 기억하며지난주에 아가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설교 후에 숭실대학교 이용주 교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좀 기억이 나시나요? 까맣지만 아름다운 아가서의 여인, 스스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그녀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그리고 연애적 사랑을 어떤 자세로 찾아 나서야 할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가서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몸’에 관한 건강한 신앙적 이해가 무엇인지도 살짝 나누었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의 몸과 마음, 모든 걸 사랑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설교하기 | 김동환 | 2019-07-22 2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