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일 예배 설교는 담임 목사의 전유물? 주일 예배 설교는 누가 맡고 있나요? 맡아야 하나요? 그런 엉뚱한 질문에, 자연스럽게 '담임 목사'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부목사의 설교는 일 년 중 몇 번이나 들을 수 있을까요? 부목사에게는 1년에 몇 번이나 설교할 기회가 주어질까요? 그것도 주일 예배 설교 순서는 몇 번이나 감당할까요? 현실은, 새벽 예배 순서도 자주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사이고 설교자인데, 설교할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자괴감을 호소하는 부목사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한 교회의 주일 예배를 참석했다 아고라 | 김동문 | 2018-12-09 1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