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촌제일교회 박성업 목사는, 잠언 16장 18절에서 20절을 본문으로, "요나서 시즌 2"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가운데 마무리 부분을 그대로 옮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가,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향해서, 겸손함을, 잃어 버렸습니다. 겸손함이 사라졌습니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더 위에 있다고, 우리가 착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그 교만함과 오만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교회, 비상식이 너무도 잘 통용되는 교회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