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택환] 은혜, 믿음, 공동체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리아에 대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이해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지요. 천주교는 오래 전 5세기경부터 마리아에게 ‘테오토코스’, 즉 하나님을 낳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개신교에서는 매우 낯선 신학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개신교의 관점에서는 마리아를 신성시하는 불경한 용어로 들리겠지만, 테오토코스는 예수님을 단순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그분의 신성을 강조하는 용어였습니다. 또 천주교는 6세기부터 마리아가 평생 설교하기 | 이택환 | 2018-12-23 0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