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만희] 불과 분열 좋으신 하나님의 평화가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흩어져 함께 걷고 있는 모든 분들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함께 걷는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 가끔 소감을 묻습니다. 좋은 평가를 듣고 싶어서 드린 질문이 아니라, 제 딴에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인사말인데,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질문 같습니다. 아주 솔직한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질문이니까요. 물론 그 중에는 솔직한 답변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어떠한 점들은 아쉽더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기분이 나쁘거나 했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생각이 좀 많아지죠 설교하기 | 박만희 | 2019-08-18 22: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