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책 혹시 책을 읽으면서 자괴감에 빠져본 일이 있나요? 이 책은 글을 좀 써 본 사람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자괴감을 선사할지도 모릅니다. 출간 전부터 영화 평론계에서 엄청난 주목을 끌었고,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책입니다. 그 이유는 저자 김혜리 때문입니다. 김혜리는 이라는 영화 주간지에 오랫동안 글을 써온 영화평론가입니다. 이미 그녀의 글은 이미 특별하기로 정평이 나 있었고, 이전에 쓴 책들도 좋은 평을 받아왔습니다.김혜리의 글은, 뭐라 잘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글쓰기에 대한 추천들을 읽고 책세상 | 박주신 | 2017-11-09 0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