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팩트체크] 강준민 목사, 차로 6분 거리에 교회 개척? 한 교회를 사임한 목회자가, 사임한 교회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에 있는 곳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런 표현을 마주하는 독자는, 사임하고 교회를 개척했다는 한 목회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떠올리고, 어떤 평가를 하게 될까?저널리즘 글쓰기의 덕목으로 꼽는 것이 있다. 공정성, 사실성, 중립성, 균형성, 그리고 객관성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덕목은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객관성을 유지하는 척 겉모양만 꾸민 균형을 잃은 기사들도 많다. 물로 지금은 아예 드러내놓고 객관성을 잃은 것을 물론이고 사실 확인도 안 하 뉴스 속으로 | 김동문 | 2018-11-20 0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