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스루 룩' 옷 입은 것은 외설죄? 이집트 배우 라니야 유세프(Rania Youssef, 44)가 카이로 영화제 행사에서 속이 비치는, '시스루 룩'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이집트 변호사들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혐의는 ‘외설죄’(공연음란죄), 풍기문란죄, 과다노출을 통한 대중 선동죄 등의 혐의였다. 문제는 지난 주 목요일에 카이로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카이로 국제영화제 행사에 다리가 다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라니야는 거듭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이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세계를 품고 | 김동문 | 2018-12-03 0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