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전주제자교회(박용태 목사)에서
지역 교회가 '민족 화해를 위한 연속 특강'을 연다. 장소는 전주제자교회(박용태 목사)이다. 6월 3일(주일) 오후 3:00 부터 6월 10일, 17일, 24일 모두 4차례의 특별 모임을 갖는다.
6월 3일, 조명숙 교감을 강사로, '탈북민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시작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와 민족화해의 길'(배기찬 교수), '통일, 교회는 어떻게 준비할까?'(오성훈 목사), '최근 북한 실상과 상생의 남북 통일'(주승현 교수)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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