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그의 트위터에서 언급
설왕설래하던 북미회담 일시와 장소가 알려졌다.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이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시각 23:37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졌다.
The highly anticipated meeting between Kim Jong Un and myself will take place in Singapore on June 12th. We will both try to make it a very special moment for World Peace!
(김정은과 나 의 매우 기대되는 만남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 둘은 세계 평화를위한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급속하게 공유되고 있다. CNN등 미국 주요 매체들도 이 트윗 내용을 바탕으로 속보를 내고 있다.
그동안 북미회담 장소를 두고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일단 싱가포르로 정해지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한 백악관의 공식 발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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